[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지역 신문사.

[개설]

영주신문은 2004년에 9월에 설립된 영주 지역 언론기관이다.

[설립 목적]

영주신문은 정보화 시대라는 시대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종이신문과 함께 누리집을 통해 독자들에게 가치가 있는 뉴스와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급하며, 전국의 지역 신문과 네트워크를 통해 영주를 전국으로 알리는 데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의 미래가치를 올바로 전달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2004년 9월 21일에 등록[등록번호 경북 다-01287호]한 영주신문은 발행인 겸 대표이사 권석렬, 편집인 권갑렬로 대판 8면으로 매주 수요일에 발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주신문은 종합·자치, 의회·정치, 경제·농업, 사회, 교육·청소년, 문화, 스포츠, 오피니언, 복지·보건 분야로 나눠 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까운 지역인 봉화 소식도 제공하고 있다.

[현황]

영주신문은 2017년 영주시보건소와 저출산 극복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산장려를 위한 시민 인식개선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업무협약으로 영주시는 출생아 관리와 출생아 사진, 출생아 부모의 축하 메시지 등 출생 관련 아름다운 사연을 공모하고, 영주신문은 출산 홍보 코너를 신설하여 월 1회 출산 관련 희망의 메시지를 스토리텔링 하여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주신문은 영주시 소식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가 가지고 있는 지역 현안에 관해서도 단순한 기사 제공이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