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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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북면 대원사에 있는 불상. 가평 대원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의 제작 연대를 알 수 있는 문헌자료는 남아 있지 않으나, 신체 비례 및 지권인의 형태, 가사의 층단식 주름 등은 신라 말 혹은 고려 초에 제작된 석불들과 비슷하다. 특히, 경기도의 문화재 중에서 그 예가 드문 비로자나불좌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가평 대원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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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경기도 가평군의 여러 사찰들이 포교와 교화를 위해 결성한 지역불교 연합단체. 2009년 11월에 경기도 가평군 불교 사암연합회[회장 승원, 백련사 주지]가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승려 지관을 증명법사로 하여 창립기념 대법회를 봉행하였다. 이후 가평군 내의 전법과 포교 및 교화와 관련된 불교사암연합회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가평 불교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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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산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 사찰. 대원사는 1966년 김선심화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산에 창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다. 대원사(大願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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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 있는 6·25전쟁 때 가평지구 전투에 참전한 미군을 기념하는 비. 1951년 1·4후퇴 이후 용문산, 가평지구 전투는 6·25전쟁의 전환점이 되었다. 가평 지역은 서울로 가기 위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전략적 요충지였기 때문에 가평에서 많은 전투가 발생하였다. 미(美) 2사단 72전차대대는 가평지구 전투 시기인 1951년 4월, 목동에서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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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지역에서 석가모니를 교조로 신앙 및 포교활동을 하는 종교. 불교는 삼국시대에 들어와 고려시대까지 화엄종, 법상종, 선종 등 많은 교단이 생겨나면서 번창하였다. 조선시대에 왕실의 정책에 따라 통제 대상이 되어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편 왕실이 후원하는 원찰(願刹)이 있어 명맥을 이어갔다. 일제 강점기에 사찰령으로 인해 30본산(本山)이 지정되어 불교 종파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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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북면 도대리·소법리·제령리에 걸쳐 있는 산. 수덕산(修德山)은 정상에 신선바위와 대원사(大願寺)가 있는데, 대원사에서 고승이 도(道)와 덕(德)을 닦았다 하여 부르게 된 이름이라 전한다. ‘수섭산’이라고도 한다. 수덕산의 북쪽으로는 화악산·애기봉과 이어지고, 남쪽으로는 가평천에서 능선이 그친다. 수덕산의 서쪽과 남쪽으로 흐르는 계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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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현등사를 포함한 10개 사찰이 소속된 불교 종단. 조계종(曹溪宗)은 1941년 4월 23일 승려 중원(重遠)을 제1대 종정으로 추대하여 시작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대한불교 조계종(大韓佛敎 曹溪宗)’이다. 1911년 일제의 사찰령(寺刹令)으로 통폐합되었던 불교가 종단을 되찾으려는 활동을 하면서, 1941년 태고사(太古寺)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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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전개되는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나약한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에 의지하여 마음의 평온을 얻는 것을 말한다. 종교는 교리가 정해진 것도 있지만 토테미즘이나 민간 신앙도 해당한다. 가평의 종교로는 불교, 유교, 개신교, 천주교, 그 밖에 신종교 등으로 뷴류할 수 있다. 불교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신앙 및 포교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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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서 가평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공간과 행사. 주 5일제 근무와 수명의 연장, 경제력의 상승으로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여행은 필수가 되었다. 경기도 가평군은 자연환경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서울 근교에 있어 당일치기, 1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