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영주동산교회(榮州東山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동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설립 목적]

영주동산교회는 영주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유재명, 김금선, 유일호, 조경옥, 문분임, 박승덕 등이 1954년 6월 예배를 드리며 영주동산교회 설립 계획을 세웠다. 1956년 1월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에 교회 부지를 매입하고, 1956년 5월 제59회 경안노회로부터 ‘영주동산교회’로 명의를 허락받았다. 1956년 7월 예배당을 준공하였다. 이후 1957년 동산중등성경구락부[클럽]을 설립하고, 1957년에는 교회를 증축하였다. 1977년 영주읍 하망리에 현 교회 부지를 매입하고, 1985년 교육관, 1988년 목사관을 준공하였다. 1994년 예배당을 새롭게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주동산교회 주요 업무는 예배이다. 새벽예배는 하절기는 5시, 동절기는 5시 30분에 열린다. 주일 낮 예배는 8시·11시 30분, 찬양예배는 오후 3시, 수도시회는 하절기 7시 30분, 동절기 7시에 진행된다. 신앙의 가르침을 위한 교회학교가 나이에 따라 유치부, 유년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노년부로 개설되어 있다. 별도로 토요문화부를 개설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자치기관으로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있으며 국내외 선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국내 활동으로는 미자립교회와 기관 지원 사회봉사가 있으며, 해외 선교활동 및 교회 건축에도 지원하고 있다. 봉사활동으로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시행하고 있다.

[현황]

영주동산교회는 김창진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아동부를 포함하여 약 950명의 신도가 있다. 영주동산교회는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복음의 전파에 힘쓰고 있다. 적극적인 사회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교인의 유입으로 교세가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