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1008 |
---|---|
한자 | 艮雲敎會 |
영어공식명칭 | Ganun Presbyterian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간운로 451[운문리 425]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엄진성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운문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
[개설]
간운교회(艮雲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동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설립 목적]
간운교회는 이산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간운교회는 1926년 4월 1일 안광호, 안승만, 안박영, 김재도, 서윤성 등이 모여 첫 예배를 드리고 초가삼간에 예배당을 설립하면서 출발하였다. 1936년 40㎡[15평]의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1942년 일제의 탄압으로 적동교회[지금의 문수교회]와 병합되었다. 1947년 간운교회는 다시 세워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간운교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1시에 정기예배를 가진다. 1년에 한 번 정기 야유회 및 봄 정기 야유회를 개최한다.
[현황]
간운교회는 2007년 공헌배 담임목사가 부임하여 전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해 신도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20여 명의 소수 신도임에도 불구하고 재정 자립을 이루는 등 교회가 안정적이다.
[의의와 평가]
간운교회는 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대표적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