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에 있는 등기구류 제조업체.

[개설]

선일일렉콤은 등기구 및 램프 등을 제조하는 기업체로 1990년 일선전자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선일일렉콤은 등기구 및 램프 등의 각종 조명 제품 제조와 기술개발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내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선일일렉콤은 1990년 9월 일선전자로 설립되었으며, 1993년 1월 영주공장을 가동하였다. 1999년 1월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선일코일부품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가, 2000년 1월 선일일렉콤으로 개칭하였다. 2003년 5월 영주공장을 신축하였으며, 2003년 9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4년 6월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고, 2005년 11월 KS Q ISO 9001, 2007년 8월 KS I ISO 14001 취득하였다. 2009년 7월 영주공장을 확장하고, 본사를 영주로 이전했다. 2016년 8월 경상북도 100대 프라이드 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 7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선일일렉콤은 형광등기구, 전자식 안정기, LED등기구, LED컨버트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제품브랜드는 이지라이팅·이지트론·이지레드이다.

[현황]

선일일렉콤 공장은 대지 4,500㎡, 건물 1,548㎡ 규모이며, 영주 본사 외에 서울사무소·대구지사·경남지사·수원지사를 두고 있다.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자본금 12억 원, 자산 220억 원 규모이고, 조직은 대표이사 이하 제조본부·영업1본부·영업2본부·연구본부 체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20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선일일렉콤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