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있는 평은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평은면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15개 행정리와 46개 반이고, 법정리는 7개[금광리·평은리·강동리·지곡리·오운리·천본리·용혈리]이다.

[설립 목적]

평은면행정복지센터는 평은면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평은면행정복지센터는 1914년 「도의위치관할구역및부군의명칭위치관할구역」[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 공포]에 의하여 영주군 평은면이 설치되면서 평은면사무소로 설립되었다. 평은면은 1995년 1월 1일 「경기도남양주시등33개도농복합형태의시설치등에관한법률」[법률 제4774호, 1994년 8월 3일 공포]에 의거 영주시와 영풍군이 통합되면서 영주시 평은면이 되었다. 영주댐 건설로 평은면사무소 이전에 관한 주민 투표가 2011년 12월 7일에 있었으며, 투표 결과 평은리로 결정되었다. 평은면사무소는 2013년 청사 착공이 시작되었고, 2015년 2월 완공되어 2015년 4월 10일 개청식을 하였다. 2018년 12월 24일 평은면사무소의 명칭이 평은면행정복지센터로 개칭되었다. 평은면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청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의 소재지에 관한 조례」[시조례 제1094호, 2017년 10월 10일 공포]에 의거 영주시 평은면 신평로 29[평은리 1527]에 두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평은면행정복지센터의 조직은 면장·부면장 이하 총무팀, 맞춤형복지팀, 민원팀, 산업경제팀으로 편성되어 있다.

[현황]

평은면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1,138.31㎡에 지상 2층 규모로 2015년 2월 10일 영주댐 수몰민 이주단지에 신축되었다. 2019년 3월 31일 기준으로 평은면의 면적은 62.39㎢, 인구는 776가구 1,492명[남 755명, 여 737명]이다.

[의의와 평가]

평은면행정복지센터는 농업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증대, 취약계층 복지증진, 녹색 평은 조성을 통한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 정주기반 조성을 위한 지역개발 등 다양한 행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