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0776
한자 張師健
영어공식명칭 Jang Sa-geon
이칭/별칭 송평정육(松平精育)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조명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19년연표보기 - 장사건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33년 - 장사건 경성제1공립고등보통학교 입학
수학 시기/일시 1940년 - 장사건 일본 중앙대학 제1예과 수료
수학 시기/일시 1940년 - 장사건 일본 중앙대학 법학부 진학
활동 시기/일시 1941년 - 장사건 비밀결사 활동
활동 시기/일시 1942년 - 장사건 피체
활동 시기/일시 1944년 - 장사건 징역 1년 6개월 선고
몰년 시기/일시 1951년연표보기 - 장사건 사망
출생지 장사건 출생지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지도보기
학교|수학지 경성제1공립고등보통학교 - 서울특별시
학교|수학지 일본 중앙대학 - 일본 도쿄[東京]
활동지 장사건 활동지 - 일본 도쿄[東京]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장사건(張師健)[1919~1951]은 1941년 6월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의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가계]

장사건의 본관은 인동(仁同)으로 1919년 12월 30일 지금의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일본식 이름으로 송평정육(松平精育)을 사용하였다.

[활동 사항]

장사건은 1933년 3월 경성제1공립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하였으며, 1938년 3월 졸업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중앙대학(中央大學) 제1예과 2학년에 편입하여 1940년 3월 예과를 수료하였다. 1940년 4월에는 법학부에 진학하였다.

장사건은 대학 재학 중 구호림(具浩林)[1920~2008]과 교우하였고, 1941년 6월 일본 도쿄에서 한국의 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비밀결사에 참여하였다. 1941년 10월부터 1942년 8월에 걸쳐 독립운동의 당위성과 문화운동의 필요성 등 민족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다가, 1942년 9월경에 체포되었다. 피체 후 장사건은 1년이 넘는 조사 과정을 거쳐 1944년 6월 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

[상훈과 추모]

장사건은 2011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 『독립유공자공훈록』 20(국가보훈처, 2012)
  • 「판결문」(대구지방법원, 1944. 6. 5.)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http://815g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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