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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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榮州金光里- |
영어공식명칭 | Kkajigumeongjip House in Geumgwang-ri, Yeongju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41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태환 |
문화재 지정 일시 | 2010년 3월 11일 -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7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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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현 소재지 | 전통문화체험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산73 |
원소재지 |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417 |
성격 | 전통 가옥 |
양식 | 까치구멍집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3칸 |
소유자 | 김숙희 |
관리자 | 김숙희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전통가옥.
[개설]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현 소유자 김숙희의 종조부가 거주한 곳으로 전해진다.
[위치]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영주시 평은면 금광리 동호마을에 있었다. 동호마을은 안동김씨(安東金氏) 김복근이 정착한 이래 그 후손들이 세거하며 집성촌을 형성하였다.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영주댐 건설로 수몰되면서 주변의 다른 문화재와 함께 전통문화체험단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변천]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현 소유자 김숙희의 종조부 거처였다고 전해지나 그 선대부터 거주하였을 가능성도 있다.
[형태]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겹집이다. 전면 가운데 봉당을 중심으로 좌측에 마구를 두고 우측에 정지가 자리하고, 후면 열은 봉당 뒤편 마루를 중심으로 좌측에 사랑방을 우측에 안방 한 칸씩을 배치하였다.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의 지붕은 원래 초가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지금은 슬레이트로 개량되어 있다. 특히 사랑방과 안방이 봉당과 봉당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측에 배치됨으로 남녀 혹은 부모와 자식 간의 생활공간을 구분하였다. 또한, 사람과 가축이 하나의 지붕 아래 공간을 구획하면서 함께 살도록 만들어진 집중형 주거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황]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2010년 3월 11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70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2018년 현재 철거되어 임시 보관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주 금광리 까치구멍집은 까치구멍집의 전형으로, 서민 가옥의 민속적 특징 및 구조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