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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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木洞里 舊石器 遺蹟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적(일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877 |
시대 | 선사/석기 |
집필자 | 서길한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9년 - 목동리 구석기 유적 한국문화유산연구원에서 발굴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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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목동리 구석기 유적 -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877 |
성격 | 선사 유적 |
면적 | 2,539㎡ |
[정의]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 있는 석기 시대 생활 유적.
[조사 경위 및 결과]
목동리 구석기 유적은 목동도시공원 조성 과정에서 발굴되었다. 2008년 목동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지표 조사에서 유적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오자 2009년 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후 제4기층과 구석기 유물이 발견된 2,539㎡ 부지에 대해 정밀 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고토양층이 지표 약 1m 아래에서부터 4m 두께로 확인되었으며, 구석기 시대 유물이 포함된 문화층이 확인되었다.
탄소 연대 측정과 OSL 연대 측정 결과 고토양층은 약 2만 5천 년 전부터 4만 8천 년 전에 걸쳐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되며, 이 중 구석기 유물이 포함된 문화층은 약 3만 1천 7백 년 전부터 3만 5천 2백 년 전 사이에 걸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목동리 구석기 유적은 지표에서 유물 일부가 발견된 것을 제외하면, 경기도 가평군에서 최초로 확인된 구석기 시대 유적이다.
[위치]
목동리 구석기 유적은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877번지 일원에 있다. 391번 지방도와 화악천(華岳川) 사이 구릉에 분포하며, 주변에는 목동1리 마을이 있다.
[현황]
목동리 구석기 유적 부지에는 도시공원과 북면 행정복지센터가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