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900001
한자 加平郡
영어공식명칭 Gapyeong-gun
이칭/별칭 근평군,병평군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개관)
지역 경기도 가평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승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행 시기/일시 1413년연표보기 - 가평현 설치
시행 시기/일시 1507년연표보기 - 가평군 승격

[정의]

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있는 군.

[개설]

가평군은 경기도의 동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원도 춘천시 및 화천군, 홍천군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다. 동쪽으로는 북한강,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이 강원도 춘천시와 경계를 이루고, 왕터산에서 보리산에 이르는 산줄기는 강원도 홍천군과 가평군의 경계를 형성한다.

해발고도 1,000m를 넘는 산지가 많은 북쪽은 석룡산에서 화악산을 거쳐 촛대봉에 이르는 산줄기가 강원도 화천군과 경계를 이룬다. 서쪽으로는 민둥산에서 운악산을 거쳐 축령산으로 연결되는 산줄기를 경계로 포천시 및 남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남쪽에서는 중미산, 유명산, 화야산, 고동산이 양평군과 경계를 형성한다.

가평군의 위치는 동서 방향으로는 동경 127° 15′ 57″[상면 상동리]에서 동경 127° 35′ 40″[북면 목동리]에 걸쳐 있고, 남북 방향으로는 북위 37° 34′ 16″[설악면 가일리]에서 북위 38° 03′ 04″[북면 적목리]에 이른다.

동서 방향의 연장 거리는 약 30.9㎞이고, 남북 방향의 연장 거리는 약 52.3㎞에 달해, 남북 간 거리가 동서 간 거리보다 길다. 행정구역의 면적은 843.7㎢이다.

가평군은 경기도의 동북단에 위치하지만 예로부터 북한강을 통해 강원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길목으로 기능했으며, 이미 구석기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취를 여러 곳에서 간직하고 있다. 현대에는 도로 및 철도 교통을 기반으로 수도 서울의 배후지로 성장하고 있다.

[행정구역 변천]

가평군은 고구려 때 근평군 또는 병평군으로 불리다가 통일신라시대인 757년(경덕왕 16)에 처음으로 ‘가평’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고려시대인 1018년(현종 9) 강원도 춘주에 편입되었다가 1413년(태종 13) 경기도로 소속이 변경되어 현감을 두었다. 1507년(중종 2) 국왕의 태가 봉안된 곳이라 하여, 현에서 군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1888년(고종 25) 춘천유수부로 승격되면서 경기도에 속하자 양주목 관할이었던 가평군은 춘천유수부의 지휘를 받게 되었다. 1895년(고종 32) 일시적으로 포천군으로 이속되었으며, 1896년에 가평군으로 독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역사적으로 가평군이 관할하는 행정구역의 변경은 크지 않았다. 1915년 11월 포천군 적목리가 북면에 편입되었고, 1942년 10월 1일 양평군 설악면이 가평군에 편입되었으며, 1963년 1월 1일에는 가평군 외서면[지금의 청평면]에 속했던 3개 리가 양주군 수동면으로 이속되었다.

1973년 7월 1일에는 양평군 서종면 삼회리가 외서면으로 이속되었고, 서종면 노문리 일부가 설악면에 편입된 정도가 가평군과 인접 지역 간의 행정구역 경계조정 사례이다.

몇 차례에 불과한 행정 경계의 조정은 가평군의 생활권 및 문화권이 동질성을 유지하기에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었으며, 이는 가평군의 정체성 확립에도 도움이 되었다. 근대 이후 가평군이 관할하는 면의 명칭 변경은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다. 2004년 12월 1일 외서면청평면으로 변경되었으며, 2015년 12월 16일에는 하면조종면으로 변경되었다.

[읍면의 구성]

2019년 기준으로 가평군의 행정구역은 1읍[가평읍], 5면[설악면, 청평면, 상면, 조종면, 북면]으로 구성되었으며, 61개의 법정리와 126개의 행정리가 설치되어 있다.

가평읍에는 읍내1~10리, 대곡1~4리, 달전1~2리, 하색1~2리, 상색리, 두밀리, 경반리, 승안1~2리, 마장1~2리, 개곡1~2리, 이화리, 산유리, 복장리, 금대리 등 31개 행정리가 있다.

설악면에는 신천1~4리, 선촌1~2리, 회곡1~2리, 사룡리, 송산1~2리, 미사리, 위곡1~3리, 창의리, 엄소리, 설곡리, 묵안1~2리, 가일1~2리, 방일1~3리, 천안1~2리, 이천리 등 28개 행정리가 있다.

청평면에는 청평1~10리, 상천1~4리, 하천1~2리, 대성1~3리, 삼회1~2리, 호명리, 고성리 등 23개 행정리가 있다.

상면에는 연하1~2리, 항사리, 행현1~2리, 임초1~2리, 덕현리, 태봉리, 원흥리, 상동리, 율길1~2리, 봉수리 등 14개 행정리가 있다.

조종면에는 현1~7리, 신상1~3리, 운악리, 상판리, 신하리, 마일1~2리, 대보1~2리 등 17개 행정리가 있다. 북면에는 목동1~2리, 소법1~2리, 화악1~2리, 도대1~2리, 적목리, 백둔리, 제령리, 이곡1~2리 등 13개 행정리가 있다.

[군의 상징물]

가평군의 심벌마크는 가평군을 관통하는 북한강의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맑은 물을 품고 있는 가평군이 지향하는 레포츠 전원도시의 이미지를 함축하고 주민의 화합과 활기찬 미래의 이미지까지 담고 있다.

가평군의 캐릭터는 지역의 특산물인 을 모티브로 삼아 친근하고 역동적이며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된 잣돌이이다. 잣돌이는 가평군과 군민 사이의 연결 고리로서의 역할을 한다.

가평군을 대표하는 꽃은 개나리인데, 군민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하는 희망을 상징하는 꽃이다. 가평군을 상징하는 나무는 잣나무이다. 가평군 어느 곳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잣나무는 나뭇결이 곧고 사시사철 푸름을 간직하므로 가평군민의 깨끗한 성품과 절개를 상징한다.

가평군을 상징하는 새는 이다. 화려한 깃털을 가진 은 산과 물이 푸르고 맑은 가평군의 자연 환경을 대표하고 의 고고한 모습은 굽힐 줄 모르는 가평군민의 기개를 상징한다.

[자연환경]

가평군은 백두대간에서 분기하여 한반도의 중부 내륙을 북동 방향에서 남서 방향으로 지나는 한북정맥의 가운데에 자리한 내륙 산악지이다.

가평군과 포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한북정맥에는 해발 고도 1,000m를 넘는 험준한 산지가 많으며 산지 사이를 흐르는 여러 소하천은 동남쪽으로 흘러 가평천조종천으로 유입되며, 이들 하천은 북한강에 합류된다. 주요 하천변으로는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지만, 산지가 많은 관계로 넓은 평야는 발달해 있지 않다.

가평군에는 한북정맥을 따라 고도가 높은 산지가 줄지어 있다. 한북정맥에는 명지산[1,267m], 국망봉[1,168.1m], 석룡산[1,153m], 연인산[1,068m], 민둥산[1,023m], 운악산[937.5m] 등 험준한 산지가 많다. 또한 가평군의 주산으로 간주되는 화악산[1,468m]이 한북정맥 동쪽에 있다.

가평군 동남쪽에는 유명산[862m], 봉미산[833.9m], 중미산[833m] 등의 산지가 있다. 가평군은 높고 험준한 산지가 많아 산림의 면적이 군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며 경지율은 경기도에서 가장 낮다.

가평군의 기후는 기온의 연교차가 커서 한반도 중부의 내륙 지방에서 볼 수 있는 대륙성 기후의 특징이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2000년 이후 연평균 기온은 9.2℃로, 경기도의 연평균 기온인 11.2℃보다 낮다. 가평군에 서리가 내리는 날은 148일을 넘어 경기도 평균인 124일보다 훨씬 많다.

가평군의 지질은 한반도의 지체 구조상 경기 육괴로 이루어진 곳이며, 여러 차례에 걸친 변성작용과 화강암화 작용을 받은 경기 변성암 복합체의 암석들로 구성된다.

변성암으로 이루어진 산지는 보통 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부드럽고 식생이 자라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가평군의 산지가 대체로 수목이 울창한 삼림으로 이루어진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평군의 식생은 전형적인 한반도 중부 지방의 특징을 보여주며, 고도가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군의 북부에 자리한 명지산화악산은 해발고도가 높고 능선 사이에 골짜기가 잘 발달해 있어 숲바람꽃, 금강초롱, 솔나리, 털댕강나무와 같은 북방계 식생이 서식한다. 명지산 일대는 1993년 9월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을 정도로 자연 생태환경이 뛰어나다.

[인구]

1789년에 간행된 『호구총수(戶口總數)』에 따르면, 당시 가평군에는 1,922호에 모두 6,453명[남자 3,587명, 여자 2,866명]이 거주하였는데, 이는 당시 경기도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였다.

근대적인 인구 조사가 처음 실시되었던 1925년 가평군에는 6,646가구에 3만 5,075명[남자 1만 8,157명, 여자 1만 6,918명]이 거주했으며, 경기도에서 차지한 비중은 1.7%에 달했다.

역사상 가평군의 인구 규모가 가장 컸던 시기는 7만 4,709명을 기록한 1966년이다. 이후 인구 규모는 1990년까지 거의 매년 감소하다가 1991년 이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9년 9월을 기준으로 가평군에는 내국인 6만 2,743명, 외국인 1,083명이 거주하고 있다. 가평군의 인구가 경기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5%이고 인구 순위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30위이다.

가평군의 인구 규모는 서울 대도시권에 자리한 경기도 대부분의 시군에서 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에 비해 증가폭이 크지 않은 특징을 가진다.

가평군청을 비롯하여 주요 공공기관이 자리한 가평읍의 인구가 가장 많다. 2019년 9월을 기준으로 가평 군내에서의 인구 분포는 가평읍의 인구가 1만 9,482명으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청평면 1만 4,498명, 설악면 9,886명, 조종면 9,815명, 상면 5,744명, 북면 4,041명 순이다.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비율은 2015년에 처음으로 20%를 넘어섰으며, 2019년에는 23.9%를 기록했다.

[산업]

2017년 기준으로 가평군에는 총 6,482개의 사업체가 입지해 있으며, 종사자 수는 2만 5,992명이다. 사업체의 구성에서는 레저 및 관광기능이 발달한 지역답게 숙박 및 음식점업체가 전체의 44.2%로 가장 많고, 도매 및 소매업체가 전체의 17.3%를 차지한다.

가평군의 사업체는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제조업, 건설업의 순으로 많다. 반면 생산자 서비스를 포함하는 고차 서비스업의 입지는 탁월하지 않다. 종사자수의 구성에서는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가 전체의 29.1%로 가장 많고, 도매 및 소매업 종사자수는 10.8%를 차지한다.

업종별 종사자수의 규모는 숙박 및 음식점업, 도매 및 소매업, 보건 및 사회 복지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제조업 순으로 많다.

가평군에서 농업을 전업으로 하는 농가는 매년 감소하지만, 겸업농은 감소폭이 크지 않아 겸업농의 수적 변화는 두드러지지 않는다. 전체 농가 수는 감소 추세이며, 2010년 이후 전업농보다 겸업농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겸업농과 전업농의 수적 차이는 해가 갈수록 확대되었다.

농가 인구 역시 매년 감소 추세에 있다. 가평군의 농경지는 논에 비해 밭이 더 많으며, 가구당 평균 경지 면적은 0.89㏊[논 0.32㏊, 밭 0.57㏊]이다.

[교통]

가평군은 서울 대도시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에서 강원도의 중심 도시인 춘천시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평군을 관통하는 북한강을 비롯하여 가평천조종천이 흐르는 곳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가평군에서는 일찍부터 다른 지방으로 이동하는 사람이나 물자의 흐름이 많았다.

조선시대에는 서울에서 강원도로 이어지던 평구도에 속했던 감천역연동역이 가평군에 설치되어 있었다. 이처럼 가평군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역로가 통과했고, 북한강을 통한 수운 교통, 근대에는 자동차 교통과 철도 교통이 발달한 지역이다.

오늘날 가평군을 통과하는 교통로에는 도로와 철도가 있다. 도로에는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가 있고, 철도에는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경춘선 전철이 있다. 1943년 가평군 청평면청평댐이 건설되기 이전에는 북한강 수운을 이용한 교통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가평군에서는 북한강 변에 용포나루, 자잠나루 등이 발달했고, 북한강홍천강의 합류지점인 청평면 고성리 일대는 가항수로를 따라 이동하던 선박들이 만나는 장소로 성장했다.

1915년 5월에 개통된 경춘가도는 가평을 통과하는 자동차 교통의 발달을 이끌었다. 경춘가도는 현재 왕복 4차로의 도로로 확포장되었다. 가평군과 다른 지방을 연결하는 도로망이 확대되면서 시외버스, 광역버스의 교통망도 확충되었다.

시외버스는 가평터미널청평터미널을 경유하여 동서울, 인천 국제공항, 수원, 천안, 춘천 등 12개 노선을 운행한다. 광역버스는 가평읍청평면에서 서울로 운행한다. 가평군에는 고속버스 노선은 운행하지 않는다.

가평군을 통과하는 경춘선 철도는 서울에서 강원도 춘천까지 1939년에 최초로 운행을 시작했다. 1943년 북한강청평댐이 건설되고 북한강 수운이 쇠퇴하면서 철도의 기능은 더욱 증대되었다.

경춘선 철도는 2010년 12월에 복선 전철로 탈바꿈하였고,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ITX-청춘 열차(Intercity Train Express Cheongchun)가 가평군을 경유한다. 수도권 전철 경춘선의 정차역에는 대성리역, 청평역, 상천역, 가평역이 있다.

가평군에 개설된 도로는 가평 군민들의 생활 편익을 증진하고 다른 지방과의 교류를 원활하게 해 준다. 도로의 총연장은 2019년 기준으로 583.502㎞에 달하며, 산악 구간을 통과하는 노선의 일부는 포장이 완료되지 못해 전체적인 도로 포장율은 86.4%이다.

도로의 구성은 고속국도 14.320㎞, 일반국도 157.120㎞, 국가지원지방도 18.400㎞, 일반지방도 117.232㎞, 군도 136.950㎞, 농어촌도로 153.800㎞이다.

고속도로에는 서울에서 강원도 양양군으로 이어지는 서울양양고속도로가 있다. 일반국도에는 국도 제37호, 국도 제45호, 국도 제46호, 국도 제75호가 있지만, 청평면에서 노선이 끝나는 국도 제45호는 국도 제46호와 가평 군내에서 전 구간이 중복된다.

국가지원지방도에는 86호98호 2개가 있으며, 일반지방도에는 364호, 368호, 387호, 391호 등 4개가 있다. 군도는 14개 노선이 있으며, 농어촌도로는 46개 노선이 있다. 가평군의 자전거 도로는 16개 노선이 있으며, 총연장은 56.84㎞이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1.05.10 현행화 [개설] 가평군은 경기도의 동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원도 춘천시 및 화천군, 홍천군과 경계를 이루는 지역이다. 동쪽으로는 북한강, 몽덕산, 가덕산, 북배산, 계관산이 강원도 춘천시와 경계를 이루고, 왕터산에서 보리산에 이르는 산줄기는 강원도 홍천군과 가평군의 경계를 형성한다. 해발고도 1,000m를 넘는 산지가 많은 북쪽은 석룡산에서 화악산을 거쳐 촛대봉에 이르는 산줄기가 강원도 화천군과 경계를 이룬다. 서쪽으로는 민둥산에서 운악산을 거쳐 축령산으로 연결되는 산줄기를 경계로 포천시 및 남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남쪽에서는 중미산, 유명산, 화야산, 고동산이 양평군과 경계를 형성한다. 가평군의 위치는 동서 방향으로는 동경 127° 15′ 57″[상면 상동리]에서 동경 127° 35′ 40″[북면 목동리]에 걸쳐 있고, 남북 방향으로는 북위 37° 34′ 16″[설악면 가일리]에서 북위 38° 03′ 04″[북면 적목리]에 이른다. 동서 방향의 연장 거리는 약 30.9㎞이고, 남북 방향의 연장 거리는 약 52.3㎞에 달해, 남북 간 거리가 동서 간 거리보다 길다. 행정구역의 면적은 843.7㎢이다. 가평군은 경기도의 동북단에 위치하지만 예로부터 북한강을 통해 강원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길목으로 기능했으며, 이미 구석기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자취를 여러 곳에서 간직하고 있다. 현대에는 도로 및 철도 교통을 기반으로 수도 서울의 배후지로 성장하고 있다.
2021.05.10 현행화 이후 1888년(고종 25) 춘천유수부로 승격되면서 경기도에 속하자 양주목 관할이었던 가평군은 춘천유수부의 지휘를 받게 되었다. 1895년(고종 32) 일시적으로 포천군으로 이속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