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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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속하는 법정읍. 가평읍(加平邑)은 가평군 중동부에 위치한 읍으로 14개 법정리[읍내리, 대곡리, 달전리, 상색리, 하색리, 두밀리, 경반리, 승안리, 마장리, 개곡리, 이화리, 산유리, 복장리, 금대리]와 3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및 서면, 서쪽으로는 조종면, 남쪽으로는 청평면,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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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1938년까지 있었던 법정면. 군내면(郡內面)은 가평군 가평읍의 옛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가평군 군내면(郡內面)이었다. ‘군내면’은 가평군 읍치가 있는 중심지이기 때문에 붙여진 지명이다. 군내면은 객사촌(客舍村), 향교리(鄕校里), 중촌(中村), 경반리(鏡盤里), 승안산(升安山), 하마장리(下馬場里), 상마장리(上馬場里), 개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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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속하는 법정리. 달전리(達田里)는 가평군 가평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달전1리, 달전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달전지, 안반지 등이 있다. ‘달전’은 산을 뜻하는 달, 둘레를 뜻하는 전이 합쳐져 산 둘레에 있는 마을을 뜻하는 지명이 되었다. 또한 대곡리에 비해 논이 적고 밭이 많다고 해서 전(田) 자에, 댐이 건설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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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있는 나루터. 달전리나루는 예전부터 4일과 9일에 열리는 가평장으로 화전민들을 운송하던 나루였다. 1980년대까지 농민과 학생들의 교통수단이었던 배가 드나들었고, 달전리에서 강원도 홍천군 마곡까지 왕복하는 여객선도 운행되었다. 북한강 가의 흰모래가 가평읍까지 펼쳐지는 곳으로, 강원도 춘천 방면에서 서울로 가는 수로의 요충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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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속하는 법정리. 대곡리(垈谷里)는 가평군 가평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대곡1리, 대곡2리, 대곡3리, 대곡4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오목촌, 갱골, 터일, 새말 등이 있다. 대곡리는 마을의 지형이 집터로 잘 다듬어져 있다고 해서 ‘대곡’, 또는 ‘터일’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대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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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에 있는 보호수. 보호수는 가평군에 있는 나이가 많은 나무, 덩치가 큰 나무, 또는 희귀한 나무를 특별히 보호하거나 증식할 가치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정된다. 대곡리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15일 가평군 제6호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수령은 약 335년이다. 대곡리 느티나무의 높이는 약 20m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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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와 읍내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대곡리·읍내리 유적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의 대곡리와 읍내리 일원에 있는 유물 산포지이다. 시가지 내부 중앙 전반에 걸쳐 지정되었으며, 가평오거리를 시작으로 북면 방향 계량교까지 길게 분포한다. 읍내리 폐선 부지와 현재 레일 바이크 부지, 전통 시장[잣고을시장]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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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경기도 가평 지역에서 활동한 반공 결사대. 1950년 6월 26일 가평군 목동에 있던 국군 10중대가 금곡으로 후퇴한 이후 가평 주민들은 반공 활동을 하고자 하였다. 1950년 7월 10일 강원도 춘천군 남면 방하리 문의골에 몸을 피하였던 청년 중 김종학·신동규·신하균·이승균·유경태·장호석·유경수·정삼득·함우진·이정용 등은 7월 16일 수칙을 정한 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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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대에 위치하였던 천주교 공소. 사그막 공소는 1901~1902년에 작성된 강원도 원주 본당의 드브레(Devred)[1877~1926, 한국명: 兪世俊] 신부의 연말 보고서에 기록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사그막 공소는 본당교회가 없던 가평 지역에 신부가 상주하지 않고,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세운 공동 예배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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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지역에서 공자의 가르침과 학문을 중심 삼아 활동하는 종교. 유교는 공자의 가르침에서 시작된 종교로,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와 평화로운 사회를 목표로 하였다. 중국에서 전해진 유교는 우리나라에 전파되어, 고구려에서는 유교를 가르치는 인재양성을 위해 최초의 교육기관인 태학을 건립하였다. 고려시대에는 국자감이 세워졌으며, 과거제도가 도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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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경기도 가평 출신의 의병장. 이충응(李忠應)[1856~1896]의 아버지는 이인화(李寅和)이며, 1856년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신재조(申在朝)의 딸이다. 이충응(李忠應)은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이 발표되자 분개하여 처삼촌인 신재희(申在熹)와 함께 거의(擧義)하여 의병장이 되었다. 신재희(申在熹), 신경홍(申敬弘)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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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가 존속한 1392년부터 1863년까지 경기도 가평 지역의 역사. 가평은 조선 건국 직후에는 고려 시대에 이어 강원도 춘천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이때는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고 토착 향리가 지역을 통솔하였다. 1396년(태조 5)에 이르러 가평에 감무(監務)가 파견되었고, 조종현(朝宗縣)을 속현으로 거느리게 되었다. 1413년(태종 13)에는 강원도로부터 분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