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1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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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本覺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118번길 63-32[회곡리 14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병철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에 있는 대한불교총화종 소속 사찰.
[개설]
본각사는 총화종 소속 사찰로, 석가모니불을 본존(本尊)으로, 태고보우(太古普愚) 국사를 종조(宗祖)로 모시고, 화엄경을 소의경전으로 한다. 1993년에 설립되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소재지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118번길 63-32[회곡리 143]이다.
[건립 경위 및 변천]
본각사는 1993년 12월 당시에 가평군 설악면 화야산 자락에 벽돌을 쌓아[煉瓦造] 세멘 기와를 얹은 지상 2층의 건축물로 설립되었다. 건축물의 규모는 대지면적 1,117㎡, 연면적 232.05㎡, 용적율 산정용 연면적 232.05㎡, 건축면적 194.3㎡이다. 건축물의 용도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비주거용]이다. 구체적으로 1층과 2층의 용도는 모두 종교집회장이며, 1994년 1월에 건물에 대한 소유권 보존이 이루어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 사항]
본각사는 불교 내부 활동과 관련해 정기 법회와 기도 중심의 의례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사찰 단위 차원의 대외적인 활동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본각사는 2층 규모의 건물과 정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에서 118번길을 따라 화야산 산길을 올라가면 갈림길에 ‘화야산 본각사’라고 적힌 표지석이 있고, 표지석 방향[좌측]으로 가면 본각사가 나온다. 본각사 입구에 들어서면 작은 앞마당과 2층 규모의 건물 한 채가 있고, 그 뒤쪽에 쉴 수 있는 정자가 있다.
[관련 문화재]
본각사는 1993년에 건축되어 불교 관련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종교적 의미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