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지회.

[개설]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창립되어 60여년간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한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 온 이념 운동 단체이다.

[설립 목적]

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는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 발전을 위한 홍보,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국민 안보 의식 고취, 자유 민주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시민 교육, 새터민 지원 등에 관한 활동을 하고 이와 관련된 민간단체들에 대해 협조하며 세계 자유 우방과의 유대를 다지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6월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시작하여, 1964년 1월 한국반공연맹으로 개칭하고 시·도 지회를 설치하고 시·군·구 지부와 읍·면·동 지도위원회를 조직하며 전국적으로 확장시켜 나갔다. 1989년 3월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법률 제 4107호]의 제정에 따라 한국자유총연맹으로 거듭났다. 이후 2002년 NGO 단체, 2003년 6월 해외원조단체협의회[KCOC]에 가입하고, 2015~2016년에는 알래스카·홍콩·프랑스·필라델피아·사할린에 해외 지부를 설치하는 등 해외로의 활동 영역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자유총연맹 가평군지회의 주요 사업으로는 자유 민주주의에 대한 홍보 교육 활동, 포순이 봉사단 활동, 지구촌 재난 구조단 활동이 있다. 이를 위해 안보 교육 견학, 6·25 전쟁 특별 사진전, 자유 수호 수련 대회, 북한 이탈 주민 초청 강연회, 청소년 태극기 사랑 통일 안보 교육,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