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있는 전국수렵인참여연대 소속 지회.

[개설]

전국수렵인참여연대 가평지회는 유해 조수 피해 예방 등을 활동하는 환경 단체이다.

[설립 목적]

전국수렵인참여연대는 자연 환경 보호 및 야생 동식물 보호 정책에 부응하여 밀렵 및 밀거래 단속 등 보호 업무 지원은 물론, 유해 야생 동물에 의한 피해 방지를 위해 포획 대행이나 수렵 전반에 걸친 연구와 교육 등을 통하여 건전한 수렵 문화를 정착시키고 자연환경 보호와 야생 동물 보호 정책에 적극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천]

전국수렵인참여연대는 2007년 중앙회가 비영리 민간 단체로 등록을 한 기점으로 설립 되었으며 가평지회는 2011년 초대 이태수 회장으로 시작하여 현 남궁수 회장까지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국수렵인참여연대 가평지회는 1대 회장 이태수를 중심으로 주·야간 유해 조수 활동을 하였으며 3대 남궁수 회장 때에는 실강 살리기 운동 등을 전개하였다. 주로 유해 야생 동물 피해 예방 및 구제 사업과 불법 사냥 감시와 건전 수렵의 계몽 및 홍보, 자연 생태계 보전을 의한 자연환경 보호 및 실천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전국수렵인참여연대 가평지회는 현 남궁수 회장 외 2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고문단까지 합하면 4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전국수렵인참여연대 가평지회는 유해 조수 봉사 활동 및 밀렵 감시와 멸종 위기 동식물을 보호하며, 수렵인들 사이에 상호 존중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