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있는 한강지키기운동본부 소속 지역 본부.

[개설]

북한강 상수원의 수변지역 수질 보호 및 감시 등을 위한 사업을 추친하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한강지키기운동본부 가평지역본부는 북한강 상수원의 수변지역 수질 보호, 감시, 계몽, 교육, 홍보, 관리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한강을 아름답고 깨끗한 수변 공간 및 환경으로 창출함으로서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수도권 상수원이 깨끗하고 맑은 강으로 유지하기 위한 수질 보전 및 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9년 한강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001년 한강지키기운동본부가 발족하였고 가평지역본부도 발족 및 설립되었다. 초대 이면유 본부장이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10대 본부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강지키기운동본부 가평지역본부는 2019년까지 가평군 청소년환경탐사대, 실개천 살리기 실천 운동 다슬기 방류 활동, 상수원 보호 지역 실개천 환경 정화 활동, 하천 정화 다슬기 방류 행사, 실생활에서의 오염 물질 배출 교육 및 현장 체험 활동, 초등학생·중학생 봉사 활동 지원 등 수변 지역의 감시 보호 및 교육에 관한 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황]

한강지키기운동본부 가평지역본부의 구성원은 2018년 기준으로 60명이고 예산 총액은 1200만 원이다. 2019년 현재 본부장은 조해승이다.

[의의와 평가]

한강지키기운동본부 가평지역본부는 상수원 및 수변 지역의 보호와 감시 및 교육 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수변 공간 관리와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