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있는 한국제이씨특우회 소속 단체.

[개설]

범세계적 청년 민간단체인 청년회의소는 회원 연령을 제한하는 단체로, 대한민국의 경우 20~45세로 제한되어 있다. 이에 나이가 들면 의지와 무관하게 그만두어야 하는데, 이때 이들이 전역 후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단체가 제이씨특우회이다. 한국제이씨특우회 가평제이씨특우회 또한 가평청년회의소를 전역한 회원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제이씨특우회 가평제이씨특우회는 가평청년회의소 회원들에 대한 지도력 배양과 협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전역한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우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제이씨특우회 가평제이씨특우회는 1988년 설립되었으며 초대 회장으로 이형섭이 활동하였다. 이후 2000년 12대 회장으로 문경엽이 취임하면서 제이씨특우회의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둔 사업을 진행하였다. 2012년 24대 회장으로 사무국장과 운영위원을 역임한 정명학이 취임하였다. 2013년 회장으로 취임한 오정열은 7명의 운영위원을 임명하고 소통 및 회원 확충을 위한 회관건립위원회를 구성하였다. 26대 회장으로는 경기지구제이씨특우회 회장 및 가평제이씨특우회 운영위원 회장을 맡은 박경수가 취임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중점을 둔 활동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평청년회의소 회원들과의 우애와 친목을 다지고, 가평JC특우회 회원들과의 권익 옹호 상호 친목, 지역 사회 개발과 지도 역량 개발 등 복리증진을 위한 참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가평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참여 등 지역 사회의 경제 활성화도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회의소 사업과의 연계와 협조를 통해 청년회의소 및 제이씨특우회 사업과 관련되는 기본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2019년 제31대 회장으로 이병춘이 취임하면서 역대 회장 출신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운영위원을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또한 청년회의소와는 긴밀히 연계하여 협조하고 있으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