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노인회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노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와 정보 교류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는 1987년에 설립되어 1993년 김영삼 대통령 부속실장이였던 정병국 국회 의원이 가평 방문 중에 당시 박원일 가평군 노인회장이 건립 기금을 요청하여 대곡리 답 13-4번지[1,022㎡]의 토지를 군청에 증여하고 노인복지관 자리에 가평군지회를 건립하기로 하고 1993년 6월에 착공하여 1997년 7월 노인복지회관이 건립되어 가평군지회를 운영하였다. 이후 2019년 4월 가평읍사무소 옆 구 중앙도서관 자리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사무실에는 사무국장 외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는 가평군 노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 및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 발전을 주요 사업 하고 있으며, 부설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1980년부터 노인대학을 운영하여 2019년 제38기 74명이 노인대학을 수료하였으며 노인대학원도 개설되어 1기 35명이 수료하였다.

[현황]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 임원 구성은 지회장 1명·수석부지회장 1명·부지회장 1명·선임직부회장 2명·노인대학장 1명·분회장 4명[설악면, 청평면, 조종면, 북면], 이사 10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으로 되어 있다. 매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운영을 공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가평군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활동을 통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