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속 사무소.

[설립 목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가평사무소는 가평군의 농식품 안전과 품질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49년 ‘농림부 국립농산물검사소’ 직제가 공포되었다. 이후 1991년 서울특별시지소가 폐지되면서 경기도지소 서울출장소로 개편었고, 1998년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으로 개칭되었다. 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 경기지원은 출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다. 가평출장소는 2006년에 화성, 김포와 함께 신설되었다. 가평, 화성, 김포에 출장소를 신설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의 출장소는 17개가 되었다. 2011년에 출장소라는 명칭이 사무소로 개칭되면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가평사무소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가평사무소는 가평군의 농산물과 축산물의 원산지를 관리하고 농산물의 안정성을 조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과 우수한 식품을 관리하고 있으며, 농업 경영체 등록 사업, 농산물 검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농림축산식품부의 소속 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식품 인증과 안전성 조사, 농업 경영체 등록, 원산지 관리, 농산물의 품질 검사, 농산물의 면세 유류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소속 기관은 본원, 시험 연구소 , 지원[9개], 사무소[117개]로 구성되어 있다. 9개의 지원은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에 각각 위치하고 있다. 가평사무소의 경우 경기지원의 17개의 사무소 중 1개로 가평군의 농식품 안정과 품질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