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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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春洙 |
영어공식명칭 | Gim Chunsu |
이칭/별칭 | 김병수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신다혜 |
출생 시기/일시 | 187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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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7년 - 김춘수 가평·홍천·양근 등지에서 의병활동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07년 8월 1일 - 정미의병 봉기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07년 11월 - 13도창의군 봉기 |
거주|이주지 | 김춘수 거주지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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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김춘수 의병 활동지 - 경기도 가평군|강원도 홍천군|경기도 양평군 |
성격 | 의병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서당훈장 |
개항기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
김춘수(金春洙)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이명으로는 병수(柄洙)를 사용하였다.
1898년부터 의병활동에 투신한 김춘수는 1907년 소모대장 이범구(李範九) 및 의병 800명과 함께 경기도 가평·강원도 홍천·양근 일대에서 활동하였다.
김춘수는 1907년 헤이그 특사 사건으로 고종이 강제 퇴위 당하고, 한일신협약(韓日新協約)으로 군대가 강제 해산되자 전국 13도의 의병이 모여 조직한 13도창의군에도 가담하였다. 하지만 이후 춘천에서 체포되었고 탈출한 뒤 금강산에 들어가서 후학을 전념하다가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로 돌아와 훈장을 하였다. 의병활동 당시 백마를 탔었는데 『가평군지』에서는 의령 남씨 남정철 판서집에서 제공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