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567 |
---|---|
한자 | 南駿行 |
영어공식명칭 | Nam Joonhaeng |
이칭/별칭 | 사영(士英)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임현채 |
출생 시기/일시 | 1771년 - 남준행 출생 |
---|---|
활동 시기/일시 | 1799년 - 남준행 『주서백선』 하사받음 |
몰년 시기/일시 | 1830년 - 남준행 사망 |
묘소|단소 | 남준행 묘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 |
성격 | 학자 |
성별 | 남 |
본관 | 의령 |
[정의]
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학자.
[가계]
남준행(南駿行)[1771~1830]의 본관은 의령(宜寧)이고, 자는 사영(士英)이다. 아버지는 남봉래(南鳳來)이다.
[활동 사항]
남준행은 정조 대와 순조 대에 걸쳐 몇 차례 유학(幼學) 자격으로 연명 상소에 이름을 올렸으며, 관련 기록은 『승정원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남준행은 국가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나간 적이 있는데, 1799년(정조 23)에는 부(賦) 분야에서 삼중(三中)의 평가를 받아 『주서백선(朱書百選)』 한 권을 하사받았다. 하지만 관직에는 나아가지 않았고, 평생을 유학으로 활동하였다. 학문에 전념하며 자녀 교육과 후진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묘소]
남준행의 묘는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방일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남준행은 돈령부(敦寧府) 도정(都正)에 오른 아들 남현중(南顯重)의 덕으로 가선대부(嘉善大夫)·이조 참판 겸 지의금부사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