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900371 |
---|---|
한자 | 位谷里- |
영어공식명칭 | Saw-leaf Zelkova of Wigok-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220|18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승호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803년 - 위곡리 느티나무 제15호 식재 |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845년 - 위곡리 느티나무 제14호 식재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위곡리 느티나무 제14호 보호수 지정 |
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위곡리 느티나무 제15호 보호수 지정 |
소재지 | 위곡리 느티나무 제14호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220 |
소재지 | 위곡리 느티나무 제15호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182 |
학명 | Sawleaf Zelkova |
생물학적 분류 | 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 |
수령 | 175년|216년 |
관리자 | 위곡1리장 |
보호수 지정 번호 | 가평군 제14호 보호수|가평군 제15호 보호수 |
[정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에 있는 보호수.
[개설]
보호수는 가평군에 있는 나이가 많은 나무, 덩치가 큰 나무, 또는 희귀한 나무를 특별히 보호하거나 증식할 가치가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지정된다. 설악면 위곡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가 두 그루 있는데, 1982년 10월 15일 가평군 제14호 보호수와 제15호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형태]
제14호 보호수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21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3.4m에 달한다. 느티나무는 지면에서부터 3m 지점에 이르러 사방으로 가지가 퍼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생육 상태가 양호하여 울창한 자태를 보인다. 나무의 모양은 원형이다.
제15호 보호수 느티나무는 높이가 약 23m이고, 가슴 높이의 둘레는 5.2m에 달한다. 느티나무는 지면에서부터 약 7m 지점까지는 굵게 뻗은 하나의 줄기가 올라가고, 그 상부에서는 여러 줄기로 갈라져 있다.
[현황]
제14호 보호수 느티나무는 설악면 위곡리 220번지 국가지원지방도 제86호의 연변에 있다. 1845년경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령은 약 175년으로 추정된다. 자동차의 통행이 빈번한 도로변에 있는 제14호 보호수 느티나무는 멀리에서도 잘 보이므로, 일찍부터 이 길을 따라 이동하던 사람들에게 이정표로서의 기능도 수행했다.
제15호 보호수 느티나무는 가평군 설악면 위곡리 182번지에 있다. 1803년경에 식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수령은 약 216년으로 추정된다. 느티나무는 마을의 진입로에 자리하고 있어 일찍부터 마을의 당산나무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두 그루의 느티나무는 직선거리로 약 400m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