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900579
한자 申尙權
영어공식명칭 Shin Sangkwon
이칭/별칭 사중(師仲)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창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25년연표보기 - 신상권 출생
활동 시기/일시 1753년 - 신상권 진사시 합격
활동 시기/일시 1762년 - 신상권 문과 급제
활동 시기/일시 1783년 - 신상권 곤양군으로 유배
몰년 시기/일시 1791년연표보기 - 신상권 사망
출생지 판미동 -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상판리 지도보기
유배|이배지 곤양군 - 경상남도 사천시
성격 문관
성별
본관 고령
대표 관직 사헌부 장령

[정의]

조선 후기 경기도 가평 지역 출신 문신.

[가계]

신상권(申尙權)[1725~1791]의 본관은 고령(高靈)이고, 자는 사중(師仲)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신득윤(申得允), 할아버지는 신석(申水+奭), 아버지는 통정대부·평양진관병마동첨절제사(平壤鎭管兵馬同僉節制使)를 지낸 신경류(申慶流)이다. 어머니는 조석중(曹錫重)의 딸이다. 할아버지 신석이 1674년(현종 15) 조종(朝宗) 마을로 이주하여 판미동(板尾洞)을 개척한 후 가평 지역에 세거하였다.

[활동 사항]

신상권은 1753년(영조 29) 진사시에 합격하였다. 1762년(영조 38) 정시(庭試)에서는 17명 가운데 장원으로 문과에 급제하였다. 사간원 정언(正言)과 사헌부의 지평(持平)·장령(掌令) 등 대간(臺諫)의 요직을 역임하였는데, 직간(直諫)을 잘 하였다. 1783년(정조 7) 사헌부 집의(執義) 심기태(沈基泰)의 탄핵을 받아 1784년 곤양군(昆陽郡)[지금의 경상남도 사천시]으로 유배 갔는데, 곧 사면되었다.

[학문과 저술]

신상권의 저술로 판미동에 이주하여 생활하였던 집안의 이야기를 담은 「판미동고사(判尾洞故事)」라는 글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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