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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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성리(高城里)는 가평군 청평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고성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방터, 고재, 종곡, 어래실 등이 있다. 고성리는 높은 고개가 있었기 때문에 ‘고성’ 또는 ‘고재’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고성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남면 고성리였다. 1914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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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의 지역과 경치, 그리고 문화적 풍속 및 사적 등을 방문하고 관람하는 일의 총칭. 가평군은 경기도 동북 산간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 46호선이 가평을 남에서 동북쪽으로 관통하고, 서울 외곽에서 40㎞이내, 도심에서 55㎞이내에 도달 가능한 거리이다. 뿐만아니라 경춘가도와 경춘철도가 통과하고 청평에서 북한강과 합쳐지는 조종천을 따라 많은 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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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서 행해지는 문화예술 활동과 정책, 그리고 기관 단체 및 문화 시설. 가평 지역의 문화예술은 가평군을 비롯하여 가평문화원과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가평지부 등의 기관 단체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가평군에서는 각종 문화예술 시설 건립과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이나 가평군민의 날, 가평 포도축제 등을 주최하고 있으며, 민간 문화예술 단체에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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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서 일정한 돈을 내고 농어촌 지역의 가정집에서 취사 및 숙박을 하는 것. 민박은 ‘숙박업의 일종으로, 농어촌 주민이 자신의 단독 주택을 이용해서 숙박·취사 시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기서는 그 외연을 확장하여 가평 관내의 관광 시설, 관광 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업 분야까지 포괄하였다. 가평군은 일찍부터 ‘관광 가평’을 표방하였고,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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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에 있는 청소년수련원 겸 테마공원. 쁘띠프랑스는 ‘작은 프랑스’라는 뜻으로 한국 안에 작은 프랑스 문화마을을 세워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동화 같은 공간을 제공하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기고, 프랑스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랑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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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서 가평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공간과 행사. 주 5일제 근무와 수명의 연장, 경제력의 상승으로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여행은 필수가 되었다. 경기도 가평군은 자연환경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서울 근교에 있어 당일치기, 1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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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서 음양오행설을 토대로 가평 주민이 거주하는 땅의 이치를 설명하는 논리. 풍수지리(風水地理)는 풍수라는 개념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에게 해로운 바람을 피하고 생활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물을 얻는다는 의미이다. 가평 지방은 물론 우리나라 전역에 풍수지리에서 언급하는 조건을 갖춘 명당은 많지 않다. 따라서 땅의 부족함을 자연적으로 해결하지 못할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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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해방부터 현재까지의 경기도 가평군 지역에서 전개된 변천사. 해방 이후 가평군의 가장 큰 사건은 1950년 6월 25일부터 전개된 6·25전쟁이다. 경기도 동북부에 위치한 가평군 관내에는 치열한 전투가 전개되었던 장소 곳곳에 전쟁 관련 기념물을 세워, 전사한 장병들의 명복을 빌고 분단의 흔적을 기념하고 있다. 가평읍, 북면, 청평면 일대에 수십개의 기념비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