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군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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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속하는 법정읍. 가평읍(加平邑)은 가평군 중동부에 위치한 읍으로 14개 법정리[읍내리, 대곡리, 달전리, 상색리, 하색리, 두밀리, 경반리, 승안리, 마장리, 개곡리, 이화리, 산유리, 복장리, 금대리]와 3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북한강을 사이에 두고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및 서면, 서쪽으로는 조종면, 남쪽으로는 청평면,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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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1938년까지 있었던 법정면. 군내면(郡內面)은 가평군 가평읍의 옛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가평군 군내면(郡內面)이었다. ‘군내면’은 가평군 읍치가 있는 중심지이기 때문에 붙여진 지명이다. 군내면은 객사촌(客舍村), 향교리(鄕校里), 중촌(中村), 경반리(鏡盤里), 승안산(升安山), 하마장리(下馬場里), 상마장리(上馬場里), 개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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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가평군의 역사. 가평군에는 선사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먼저 구석기 시대의 경우, 청평면 고성리에서 찍개와 긁개 등 10여 점의 뗀석기가 채집된 바 있는데, 북한강 유역에서 발견되는 석영제 찍개류의 전형적인 특징을 공유하고 있다. 이어지는 신석기 시대의 경우도 역시 북한강 유역 신석기 문화 생활권에 포함되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