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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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에 있는 현등사에 전승되는 설화. 「불길이 인도해 준 절터」 설화는 경기도 가평군 하면 마일1리의 큰 절에서 하판리로 이동하여 현등사를 설립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불길이 인도해 준 절터」 설화는 2006년 가평군에서 발간한 『가평군지』에 각편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1. 경기도 가평군 하면 마일1리 안마을의 절골에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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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상판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가평군 조종면 상판리는 ‘윗마을’ 또는 ‘높은 둔덕마을’이라는 뜻이 있고, 남쪽에는 아랫마을인 현재 운악리라 불리는 옛 하판리가 있다. 별바라기 마을은 가평군 조종면 상판리에 있다. 북으로는 청계산[849m], 남동쪽으로는 연인산[1,068m], 남서쪽으로 가평의 6경인 운악산[936m]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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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지역에서 여러 세대에 걸쳐 같은 성과 같은 본관을 가지고 살아 온 성씨. 세거 성씨는 성(姓)과 본(本)이 같은 부계의 혈족들이 대대로 모여 사는 동족촌의 성씨를 의미한다. 각 지역의 유력한 성씨 현황은 조선 초기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 16세기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에서 확인된다. 지방의 유력 집단을 알려주는 이 성씨 구분은 16세기에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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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상리(新上里)는 가평군 조종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신상1리, 신상2리, 신상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양동골, 산달랑이, 능재말, 안세골 등이 있다. 신상리는 새말[新村]의 윗부분에 있다고 하여 ‘웃새말’ 또는 ‘상신촌’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신상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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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악리(雲岳里)는 가평군 조종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운악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노채, 동구, 세구지, 우목골 등이 있다. 운악리는 2016년 마을의 서쪽에 위치한 운악산을 대표지명으로 사용하여 하판리에서 ‘운악리’로 개칭되었다. 운악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조종하면 중판미리(中板尾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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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지역에서 공자의 가르침과 학문을 중심 삼아 활동하는 종교. 유교는 공자의 가르침에서 시작된 종교로, 사람이 지켜야 할 도리와 평화로운 사회를 목표로 하였다. 중국에서 전해진 유교는 우리나라에 전파되어, 고구려에서는 유교를 가르치는 인재양성을 위해 최초의 교육기관인 태학을 건립하였다. 고려시대에는 국자감이 세워졌으며, 과거제도가 도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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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에 있는 조종면의 주민 민원 등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 조종면행정복지센터는 가평군 조종면 주민들의 민원 등을 지원하는 행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또한 주민 센터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조종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 업무를 지원하고, 여유 공간을 제공하여 각종 문화,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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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2015년까지 있었던 법정면. 하면(下面)은 가평군 조종면의 옛 이름이다. 고구려 때는 심천현(深川縣) 또는 복사매(伏斯買)로 불렸다. 신라시대에는 준천(浚川)으로 고쳤다가, 고려시대에 조종현(朝宗縣)이 되었다. 이 지역은 운악산의 경치가 아름다워 ‘경기금강(京畿金剛)’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하면에 있었던 조종현은 1396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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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2016년까지 있었던 법정리. 하판리(下板里)는 가평군 조종면 운악리의 옛 이름이다. 하판리는 너르막골[板幕洞]의 아랫부분이기 때문에 아랫너르막골 또는 하판막동, 하판동이라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하판리는 조선시대에 가평군 조종하면 중판미리(中板尾里)·하판미리(下板尾里)였다. 1914년 1월 1일 행정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