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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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 나기호(羅基瑚)[1895~1990]의 본관은 안정(安定), 자는 중기(重器), 호는 홍연(弘淵)이다. 아버지는 나봉희(羅鳳熙)이며, 1895년 12월 26일 가평군 군내면 달전리[현 가평읍 달전리]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내는 신채현(申彩鉉)이다. 나기호는 1911년 가평보통학교(加平普通學校)에 입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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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박장호(朴長浩)[1850~1922]의 본관은 밀양, 호는 화남(華南)이다. 밀성군 박척(朴陟)[1430~1470]의 23세손으로, 아버지는 외헌공(畏軒公) 기우(夔祐)이며 어머니는 단양 우씨이다. 1850년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서 태어났다. 강의혁(姜義赫)의 딸과 결혼하여 1남 3녀를 두었다. 박장호는 화서(華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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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신숙(申肅)[1885~1967]의 본관은 평산(平山), 아명은 연길(連吉), 호는 강재(剛齋)·시정(是丁)·치정(癡丁)이다. 21세 때 이름을 ‘태련(泰鍊)’으로 바꾸었으며, 1920년 4월 해외로 망명하면서 이름을 ‘숙’으로 바꾸었다. 아버지는 의병 활동을 했던 신석범(申錫範)이며, 1885년 12월 29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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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경기도 가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차영호(車榮鎬)는 경기도 가평군 군내면 읍내리[현 가평읍 읍내리] 출신이다. 차영호는 1919년 3·1운동이 일어났을 때 서울 관훈동에서 잡화상을 경영하고 있었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탑골공원에서 만세시위가 전개되었을 때 현장에 참여하였다. 이후 3·1운동의 영향으로 탄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