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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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仁音藝術團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1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정인 |
성격 | 음악 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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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 정완희 |
전화 | 032-888-8770 |
홈페이지 | 인음 예술단(http://cafe.daum.net/aum28) |
창단 시기/일시 | 1993년 - 인음 예술단 인음 실내 악단 창단 |
현 소재지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 120[숭의 4동 60-5]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예술단.
[개설]
인음 예술단은 주로 고전 시대와 낭만 시대의 교향곡에서부터 현대 음악, 팝, 영화 음악, 뮤지컬,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통해 음악적 인프라를 높이고, 다채로운 음악의 숲에서 다양한 음악 체험을 할 수 있는 연주 단체이다.
[설립 목적]
음악이 있는 밝은 사회 육성 목적을 가지고 창단되었으며, 음악적 해석과 형태, 연령 등의 특성과 성격에 맞게 7개 단체로 나누어 활동하며 음악적 실력 향상과 인천 시민의 문화 수준 향상에 힘쓰고 있다.
[변천]
‘인천 음악’이라는 뜻과 좋은 소리라는 의미로 1993년 인음 실내 악단을 창단하였다. 1993년 인음 챔버 오케스트라, 1997년 인음 청소년 교향악단, 1999년 인음 주니어 현악 합주단이 창단되어 이를 통합 관리하는 인음 예술단이라는 명칭으로 2000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2003년에는 인음 스트링 앙상블이 창단되었고 2005년 인천 플루트 콰이어, 2007년 인음 청소년 플룻 앙상블이 차례대로 창단되어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음 실내 악단은 2008년 인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개명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사항)]
인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이 있는 밝은 사회의 육성을 목적으로 인천의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전문 클래식 음악 연주 단체이다. 창단 후부터 현재까지 해설이 있는 클래식 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하우스 콘서트, 협주곡의 밤 등 크고 작은 연주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음악 공연을 제공하였다.
청소년들과 일반 대중들과의 만남 연주회에서는 흔히 쉽게 접할 수 있는 세미 클래식 음악을 비롯한 명곡 메들리나 가곡 그리고 본격 클래식 음악 등 누구나 듣기에 편한 곡들에서부터 수준 있는 정통 클래식까지 다양하게 선정하여 연주하므로 일반적으로 어렵다고 느끼는 클래식 음악으로의 접근을 수월하게 하는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 단체이다.
2. 인음 챔버 오케스트라
인음 챔버 오케스트라는 다양한 장소로 찾아가는 음악회와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연주 콘텐츠 개발로 인천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다양한 레퍼토리 개발과 연주 형태로 2012년 6월 사회적 기업으로 인가를 받았다. 2018년 현재 대표 겸 지휘자는 이우찬이며 열다섯 명의 단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 인음 스트링 앙상블
인음 스트링 앙상블은 순수 시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단체이다. 2003년부터 매년 2~3회의 정기 연주뿐 아니라 인천 지역의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기꺼이 달려가 음악 애호가들에게 즐거운 음악을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을 하다가 2007년 재정비되어 더욱 활성화 되고 있다. 2012년 현재 지휘자 1명과 현악기 전공자 및 비정공자 2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4. 인천 플루트 콰이어
플루트 전공자들로 구성되는 인천 플루트 콰이어는 인천 지역과 그 주변 도시에서 연주함으로써 보다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음악회를 접할 수 있도록 연주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연주 단체다. 2012년 현재 지휘자 1명과 연주 단원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연습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이다.
5. 인음 청소년 교향악단
음악을 통한 밝은 사회의 육성과 청소년들의 음악 예술 향상을 목적으로 1997년 3월 남녀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시각 장애인 청소년 돕기 연주, 소년·소녀 가장 돕기 사랑의 음악회, 인천 세계 춤 축제 초청 연주, 광복절 기념 음악회, 제주도 해변 음악 축제 초청 연주 등의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인음 청소년 교향악단은 청소년들의 음악 활동을 즐겁고 보람 있는 연주 기회로 삼게 할 뿐만 아니라 전문 연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음 청소년 교향악단은 음악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등의 연주를 통하여 인천의 음악 문화 발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연주 단체이다. 2012년 현재 지휘자 1명과 파트별 지도 강사 3명, 그리고 초·중·고등학생 단원 2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6. 인음 청소년 플룻 앙상블
인천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여 음악적 잠재력을 개발하고 단원들의 플루트 클래식 음악 연주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연주회를 가짐으로써 인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좋지만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을 모든 사람들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로 발전시키는 단체이다. 2012년 현재 지휘자 1명과 지도 강사 2명, 초·중·고등학생 단원 1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7. 인음 주니어 현악 합주단
인천광역시의 초·중학생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연주단이다. 1999년 10월 9일 인음 청소년 교향악단에서 인음 주니어 현악 합주단으로 분단되었고, 2007년에 재정비하여 주니어들의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음악을 통해 개인의 심성을 다듬고 지역 음악의 활성화와 순수 음악 세계를 찬란하게 이어갈 주역들의 모임으로서, 인천의 청소년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 훌륭한 문화 시민으로서 성장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2012년 현재 지휘자 1명과 파트별 지도 강사 3명, 그리고 초·중학생 단원 3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음 예술단은 전공을 위한 학생부터 취미로 하는 학생들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활동할 수 있는 단체로서 음악의 질적 수준 또한 다양하여 음악을 즐기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라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연주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