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산동 내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송산동 내동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내동마을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운동과 지정동을 연결하는 고개. 희여재는 왕건과 나주오씨[장화왕후]의 이별의 장소로 '너와의 재회를 바라는 고개'라는 의미로 희여재[希汝峙]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평동에 “시엇재[희여재]는 평지 서쪽, 곧 지정리와 삼도면 오운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5만분 1 지형도에 희여재가 표시되어 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