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조선 시대의 유물산포지. 개포동 유물산포지는 대모산에서 양재천으로 뻗어 내려오는 산줄기 능선 상에 위치한 유적이다. 북서쪽으로 양재천을 건너 1.5㎞ 떨어진 지점에 1966년 청동기 시대 주거지가 발굴된 매봉산이 있다. 역삼동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한강 유역에 벼농사가 시작된 뒤의 전형적인 주거지로서 당시 생활모습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유...
-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공원. 강남구의 공원은 2011년 현재 96개소로 이중 자연공원은 3개소 5,632,162㎡, 근린공원은 32개소 1,806,482.5㎡, 어린이공원 61개소 94,171.8㎡이다. 이는 강남구 전체 면적의 19%를 차지하고 있다. 강남구의 공원 중 자연공원은 대부분 구의 남쪽인 수서동과 일원동에 속해 있으며, 각각 서초구와 성남시 등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전통문화 공연장.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은 국가무형문화재의 전승을 위해 1997년 문화재청이 건립하여 한국문화재재단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2016년 4월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전통 무형문화의 전승과 발전을 위한 전승활동공간을 마련하여 국가무형문화재 기능, 예능 보유자 및 단체의 전수교육, 일반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 전통문화의 전승, 보급, 계승을 위해 설립된 특수법인.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청 산하 특수법인단체이다. 1980년 한국문화재보호협회로 발족하였다가 1992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으로 개칭하였고, 2014년 8월 29일 한국문화재재단으로 기관명을 재변경하였다. 한국전통문화의 전승과 보급, 계승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전통문화전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대모산 동쪽에 있는 세곡천을 중심으로 남쪽과 북쪽에 있는 경작지 일대에 분포된 유뮬산포지이다. 세곡천 남쪽 지역은 서쪽으로 범바위산과 연결되어 있는 낮은 구릉지대로 비닐하우스 등이 설치되어 농사를 짓기도 한다. 유적의 남단에는 비교적 높은 구릉지가 형성되어 있다. 헌릉로 세곡동사거리 서쪽에 있는 대왕 초등학교 서남쪽의 세곡천...
-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에 있는 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헌릉로 세곡동사거리에서 수서역 방향을 가면 오른쪽으로 율현동 방죽2마을 진입로인 솔머리길이 나온다. 이 길로 들어서면 주택지가 나오는데, 그 서쪽과 남쪽으로 펼쳐진 경작지가 곧 유물산포지이다. 산포지는 대모산 동쪽 해발 75.6m 야산의 북서쪽에 해당된다. 야산 너머 동쪽에는 한강으로 흘러드는 탄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른다. 유...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절터 추정지. 광평로 대모산입구 사거리 남측에 있는 한솔공원[솔모리공원]의 계곡 길을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면 넓은 경작지가 나온다. 이 경작지 주변은 암자 1채가 들어설만한 넓이인데, 이곳에서 청해파문(淸海波紋) 기와편과 청화백자편·도기편 등이 채집되었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현재 일원동 442에 있는 불국사(佛國寺)의 옛터였다고 하나 확실하...
-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고인돌 동서로 뻗은 해발 293m의 대모산 동남쪽으로 산기슭이 완경사로 흐르는 지점에 위치해 있는데, 주변에는 고인돌과 같은 질의 큰 바위들이 많이 흘러내려 드러나 있다. 고인돌은 기울어진 상태로 놓여 있으며, 위치가 이동된 것으로 보인다. 모양은 불규칙한 타원형이며, 암질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편마암계통이다. 지표상 노출된 크기는 180×1...
-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선사~조선 시대 유물산포지. 자곡동 쟁골마을 뒤쪽 산기슭에 위치한다. 쟁골마을은 북·서·남쪽이 대모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고 동쪽은 대로인 밤고개길과 탄천 유역으로 열려 있다. 쟁골마을의 남쪽 만수정2로 주택가 남쪽 좁다란 밭이 펼쳐져 있는 이곳 229일대에서 와편과 토기편이 수습되었다. 그리고 남쪽으로 고개 너머 못골마을 이후원 묘역 아래 밭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