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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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洞社 |
영어공식명칭 | Dodongsa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백지국 |
건립 시기/일시 | 1831년 - 도동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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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철|철거 시기/일시 | 1868년경 - 도동사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훼철 |
현 소재지 | 도동사유허비 -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 421 |
원소재지 | 도동사 -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 |
성격 | 사당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에 있었던 조선 후기의 사당.
[개설]
도동사(道洞社)는 1831년(순조 31) 건립된 사당이다. 김로(金路)와 김한경(金漢卿)[1456년~1552]을 배향하였다. 김로의 본관은 의성(義城), 호는 석포(石圃)이다.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하여 사농경(司農卿)을 지냈으며, 조선 태조의 잠저고인(潛邸故人)으로 혁명 후 이조참의가 되었다. 사후에는 호조판서에 증직되었다. 김한경의 본관은 의성, 자는 국보(國寶), 호는 도곡(道谷)으로 청송군 현서면 도리 의성김씨(義城金氏) 입향조이다.
[위치]
도동사의 명확한 위치는 자료가 부족하여 알 수 없다. 후손들이 세운 「도동사유허비(道洞社遺墟碑)」를 통해 청송군 현서면 도리 일대로 추정하고 있다. 「도동사유허비」는 현재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 421에 있다. 도리 추원당은 「도동사유허비」 서쪽으로 약 70m 거리의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재동길 30-36[도리 419]에 있다.
[변천]
도동사는 1831년 건립되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경 훼철되었다. 이후 복원되지 못한 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김태하(金泰河) 등 의성김씨 후손들이 도동사 옛터에 「도동사유허비」를 건립하였다. 1977년 이가원(李家源)이 찬(撰)하였다.
[형태]
사료의 부족으로 도동사의 형태는 알 수 없다. 「도동사유허비」는 귀부(龜趺)와 이수(螭首)를 갖추고 있다.
[현황]
도동사는 조선 후기 훼철된 뒤 지금까지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도리에는 도곡정(道谷亭) 등 배향자 김한경과 관련된 건축물들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