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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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申滌 |
영어공식명칭 | Shin Cheok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광우 |
활동 시기/일시 | 1637년 - 신척 쌍령전투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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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637년 - 신척 사망 |
거주|이주지 | 경상도 진보현 -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
부임|활동지 | 쌍령 - 경기도 광주지 쌍령동 |
성격 | 무신 |
성별 | 남 |
본관 | 평산 |
[정의]
조선 후기 진보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평산(平山). 아버지는 사용(司勇)을 지낸 신광위(申光渭), 어머니는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를 지낸 신권(申眷), 증조할아버지는 벽동군수(碧潼郡守)를 지낸 신명창(申命昌)이다.
[활동 사항]
신척(申滌)[?~1637]은 인조(仁祖) 재위 연간[1623~1649] 무과에 급제하였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丙子胡亂)이 일어나 청나라 군이 남한산성(南漢山城)을 포위하자, 임금을 구원하기 위해 조선 관군이 쌍령(雙嶺)[지금의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일대]으로 진격하였고, 1637년 1월 2일 이곳에서 청나라 군과 전투가 펼쳐졌다. 신척도 쌍령전투(雙嶺戰鬪)에 참전해서 청나라 군과 맞서 싸웠으나 순절(殉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