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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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前里- |
영어공식명칭 | Dolmens in Daejun-ri |
이칭/별칭 | 대전리 지석묘 군(大前里支石墓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120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권승록 |
소재지 |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 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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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250㎝[1호 길이]|160㎝[1호 너비]|210㎝[1호 높이], 250㎝[2호 길이]|180㎝[2호 너비]|140㎝[2호 높이], 150㎝[3호 길이]|80㎝[3호 너비]|50㎝[3호 높이] |
[정의]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대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돌무덤 떼.
[개설]
대전리 고인돌 떼는 3기의 윗돌[上石]이 나란히 남아 있다. 대전리 고인돌 떼의 정식적인 발굴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윗돌 3기만 지표조사를 통해 보고되었다.
[위치]
대전리 고인돌 떼는 청송군 부남면사무소에서 버스터미널 방면으로 연결되는 지방도930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약 500m 진입하면, 좌측 원천마을 북쪽 끝부분에 있다.
[형태]
대전리 고인돌 떼의 노출된 윗돌 규모는 1호가 길이 250㎝, 너비 160㎝, 높이 210㎝이며, 2호는 길이 250㎝, 너비 180㎝, 높이 140㎝이다. 3호는 길이 150㎝, 너비 80㎝, 높이 50㎝의 크기이다. 일부 노출된 하부의 받침돌[支石]의 높이는 40㎝ 내외이다.
[현황]
대전리 고인돌 떼는 마평천의 퇴적으로 형성된 충적지에 형성되어 있으며, 원천마을 북쪽 끝부분에 시멘트 농로변 경작지와 낮은 구릉 말단부에 윗돌 3기가 떨어져 배치하고 있다. 대전리 고인돌 떼는 정식 발굴조사가 없었던 관계로 현재까지 출토된 유물은 없다.
[의의와 평가]
대전리 고인돌 떼는 마평천 유역의 충적지와 돌출된 구릉 말단부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무덤 떼이다. 대전리 고인돌 떼는 청송읍~부남면으로 연결되는 하천변 교통로에 입지함에 따라 선사시대 문화 교류를 알 수 있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