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901584
한자 「申師任堂」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성치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09년 2월 9일 - 「신사임당」 『한국구비문학대계1-11』-경기도 가평군편에 가평군민 신구순에 의해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4년 - 「신사임당」 『한국구비문학대계1-11』-경기도 가평군편에 수록
채록지 달전1리 마을회관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308-3 지도보기
성격 설화
주요 등장 인물 신사임당
모티프 유형 인물 모티프

[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에서 전승되는 신사임당과 관련된 설화.

[개설]

「신사임당」 설화는 신사임당이 시집을 갈 때 가까운 이웃집에서 치마저고리를 빌려 입고 후에 화폭을 그려 돌려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신사임당」 설화는 2009년 2월 9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1리 마을회관에서 가평군민 신구순으로부터 평산신씨 열녀에 대한 이야기를 부탁하여 채록하였다. 「신사임당」 설화는 『한국구비문학대계1-11』-경기도 가평군편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신사임당은 집이 너무 가난하여 대관령 쪽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지만 마땅히 입고 갈 옷이 없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가까운 이웃집에서 치마저고리를 빌려서 입고 시집을 갔다. 시집에 갔다오니 치마저고리가 지저분해져 옷을 빨아서 돌려주려고 하니 너무 티가 나고, 그냥 돌려주자니 욕을 먹을 것 같아서 치마를 펴 놓고 한 폭의 화폭을 그려서 돌려 주었다. 치마에 그려진 그림을 보고 옷을 빌려준 이웃집 사람이 더 좋아하였다.

[모티프 분석]

「신사임당」 설화의 주요 모티프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인물 모티프이다. 신사임당의 특별한 능력과 재주에 대한 서민들의 역사적 평가를 알아볼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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