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아리랑」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901273
한자 「加平아리랑」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경기도 가평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신다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가창권역 가평군 - 경기도 가평군
성격 민요

[정의]

경기도 가평군에 전승되어 온 민요.

[채록/수집 상황]

「가평아리랑」은 정확하게 언제부터 불려졌는지에 대한 기록이 없지만 조선 후기 경복궁 중건[1865∼1868] 당시 「북한강뱃노래」와 함께 구전으로 내려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성 및 형식]

「가평아리랑」은 총 7절로 구성되었다.

[내용]

[1절] 명지산 중턱에 초가집 짓고 옥계수 길어다가 밥지어 먹세

[2절] 쪽두리 봉우리 울지를 마라 옥녀봉이 기다린다

[3절] 용추포고야 지쌓기 마라 미력 장군이 목욕을 한다

[4절] 한양길 갈 적엔 큰 마음 먹고 열두 구비 돌 적엔 발발 떤다

[5절] 섭지산 중턱에 실아낵 돌면 곡가리 여울에 배 올라가네

[6절] 자라목 술집네 술 걸러내게 술 한잔 먹고서 한양길 가네

[7절] 야월삼경 깊은 밤에 단잠이 오나 그리운 임 내일 모레 기다려진다

[후렴] 아리랑 아라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 간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가평아리랑」에는 가평 지역의 산림과 강물이 함께하는 자연 속 여유로운 삶의 모습이 가사에 스며져 있다.

[현황]

「가평아리랑」은 가평아리랑연구보존회에 의해서 정기공연 및 음반발표회를 통하여 불리워지고 있다. 2020년 12월 6일 CBM 가평총국 스튜디오 에서 가평아리랑연구보존회의 정기공연을 통하여 불려졌다.

[의의와 평가]

「가평아리랑」은 대한민국 1호 음악도시 가평의 독특한 문화자원으로 지역민들을 통해 전승되면서 가평을 대표하는 민요로 자리잡고 있다.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1.05.10 현행화 [정의] 경기도 가평군에 전승되어 온 민요. [채록/수집 상황] 「가평아리랑」은 정확하게 언제부터 불려졌는지에 대한 기록이 없지만 조선 후기 경복궁 중건[1865∼1868] 당시 「북한강 뱃노래」와 함께 구전으로 내려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구성 및 형식] 「가평아리랑」은 경쾌한 민요풍의 세마치 장단이며 총 10절로 구성되었다. [내용] [1절] 명지산 중턱에 초가집 짓고 옥계수 길어다가 밥지어 먹세 [2절] 쪽두리 봉우리 울지를 마라 옥녀봉이 기다린다 [3절] 용추포고야 지쌓기 마라 미력 장군이 목욕을 한다 [4절] 한양길 갈 적엔 큰 마음 먹고 열두 구비 돌 적엔 발발 떤다 [5절] 섭지산 중턱에 실아낵 돌면 곡가리 여울에 배 올라가네 [6절] 자라목 술집네 술 걸러내게 술 한잔 먹고서 한양길 가네 [7절] 야월삼경 깊은 밤에 단잠이 오나 그리운 임 내일 모레 기다려진다 [후렴] 아리랑 아라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 간다 [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가평아리랑」에는 가평 곳곳의 산림과 강물이 함께하는 자연 속 여유로운 삶의 모습이 가사에 스며져 있다. [현황] 「가평아리랑」은 가평아리랑연구보존회에 의해서 정기공연 및 음반발표회를 통하여 불리워지고 있다. 2020년 12월 6일 CBM 가평총국 스튜디오 에서 가평아리랑연구보존회의 정기공연을 통하여 불려졌다. [의의와 평가] 「가평아리랑」은 대한민국 1호 음악도시 가평의 독특한 문화자원으로 지역민들을 통해 전승되면서 가평을 대표하는 민요로 자리잡고 있다. [참고문헌] • 「‘고단한 삶 달래던 ‘아리랑 아리랑’ 가평의 소리 후손들에 이어가야죠」(『기호일보』, 2015. 3. 11.) • 「‘한국음악 전문기자 전미선의 통통통_제10회 가평아리랑 정기공연」(『국악디지털신문』,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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