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가평교회는 1955년 7월에 이규택 전도사 외 7명이 첫 예배를 드리고 창립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64년의 역사를 가진 가평에서 규모가 큰 교회이다.

[설립 목적]

가평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제자삼은 사역으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교회가 되려고 실천하는 교회이다.

[변천]

가평교회는 1955년 7월 3일 이규택 전도사 외 7명이 첫 예배를 드리고, 1955년 9월 대지 350평을 구입하여 1957년 4월에 새 성전을 건립하였다. 1963년에 현 주소지인 가평읍 연인1길 13-14[읍내리 485-1]에 대지 339평, 연건평 77평의 성전을 신축[2층]하였다. 1965년 3월 샛별유치원을 개원하였고, 1984년에는 새 성전을 준공하고 입당하였다. 이후 지속적인 전도와 교육활동으로 성장하고 확장해 왔으며, 2015년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평교회는 필수 훈련인 새가족 섬김이, 일대일 제자훈련, 제자훈련, 사역훈련, 리더쉽 훈련을 통해 교회의 일원으로 자리잡게 한다. 선택 훈련과 가정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 필리핀 선교지를 후원하며 해외의 열악한 지역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가 이루어진다. 교회 조직은 영유아부,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가평교회는 2019년 현재 담임목사 정성기가 시무하고 있으며, 부목사 1명, 전도사 2명, 은퇴장로 1명, 시무장로 7명이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가평교회는 가평 군청에 등록된 종교 단체 중 가평읍에서 규모가 크고 역사도 깊은 교회이다. 봉사대가 독거노인 집을 청소하고 불우이웃을 돕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며, 7차에 이르는 ‘북한이탈 주민을 위한 걷기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컴패션과 북한 사역 협력 교회로 사역하는 등의 활동에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