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에 있는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개설]

적목리 푸른주목마을은 2017년 ‘살아서 1,000년, 죽어서 1,000년, 한숨의 공기도 힐링이 되는 가평 푸른주목마을’이라는 마을 비전을 세우고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명칭 유래]

적목리 푸른주목마을의 유래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나무가 많다는 것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적목리 푸른주목마을은 ‘경기도 No.1 푸른 휴양 마을’, ‘공동사업 매출액 1억 원 돌파’, ‘1주민 1재능 보유 마을’이라는 3대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2018년에는 ‘소통과 화합의 걷기축제’, ‘마을 신문 제작’, ‘봉사와 나눔의 한마당’, ‘경로잔치 사업’을 추진했다.

2019년에는 ‘학습 프로그램 사업’으로 난타 강좌, 꽃차 자격증 수업 등을 진행하였고, 학습동아리 발표회를 마을잔치로 진행하였다.

희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크게 네 단계로 추진된다. 예비단계인 이바지마을, 1단계인 희망마을, 2단계인 행복마을, 3단계 희복마을로 구성되며, 이는 마을의 역량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되는 시스템이다.

예비단계인 이바지마을은 마을의 활력과 협력 부족으로 마을발전계획을 바로 세우기 힘든 마을을 대상으로 구성된다. 1단계 희망마을은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마을공동체 규약 제정, 마을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2단계 행복마을은 마을발전계획에 따라 2년간의 사업비를 지원해 준다. 3단계 희복마을에서는 군, 도, 중앙정부, 공기관 등 공모사업 및 마을공동체 기금 연계를 추진한다. 적목리 푸른주목마을은 2018년 기준으로 2단계 행복마을이다.

[자연환경]

적목리 푸른주목마을은 백운산과 화악산, 명지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현황]

적목리 푸른주목마을은 2020년 마을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트래킹 코스 발굴’에 집중하여 2021년 아람마을로 지정되기 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