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소속 지회.

[개설]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는 우리 민족에게 내려오는 훌륭한 민족정신과 문화적 전통을 발전시켜 21세기에 맞는 사회 규범 체계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건전한 국민정신을 확립하기 위한 올바른 의식 및 가치관을 기르는 정신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설립 목적]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와 서로 믿고 사랑하며 봉사하는 조화로운 사회 건설을 목표로 하고 민주 시민 의식의 함양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며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1980년 8월 경기도를 시초로 전국적으로 민간인이 참여하여 실시한 질서 확립과 사회악 추방 결의 대회가 모체가 되어 창립되었다. 1988년 12월 바르게살기국민운동 중앙협의회로 발족하여 1989년 4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는 2014년 12월 19일 발족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는 6개 읍면별로 바르게 살자 표지석 건립, 돼지풀 제거 작업, 교통 캠페인, 거리 대청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협의회는 2018년 현재 가평군으로부터 6,028만 원의 지원과 2,133만여 원의 자체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가평읍 45명, 설악면 39면, 청평면 34명, 상면 50명, 조종면 31명, 북면 27명 등 226명의 읍면별 회원과 안영순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들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