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소속 지회.

[개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는 제네바 협약 정신과 국제 적십자 운동의 기본 원칙에 따른 적십자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며 7대 기본 원칙[인도·공평·중립·독립·자발적 봉사·단일·보편]을 지킨다.

[설립 목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시행 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단위 봉사회 상호 간의 이해 증진과 공동 과제를 협의하고 능률적인 봉사활동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12월 27일 회장[함정자], 부회장[하태근, 박숙희], 총무[조금례]에 의해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봉사회 7개]가 결성되면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는 가평군의 취약 계층과 도움을 필요하는 군민들을 위해 구호, 사회사업, 교육, 사회 참여 봉사, 헌혈 봉사 및 홍보를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호 사업으로는 정기적으로 희망 풍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매월 79세대와 추가 세대 30세대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각 봉사회별 주 2회 반찬 봉사를 하고 있으며 , 혹한기 전기 온열 매트, 혹서기 선풍기, 봄 김치 및 가을 김장 김치·명절 떡국 만두·송편 전달도 하고 있다. 재해시에는 긴급 구호 물품도 지급하고 있다. 사회사업으로는 주거 개선 사업 연 10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사업으로는 회원 함양 강화로 연 1회 심폐 소생술 교육과 재난 대비 훈련·군청 재난 훈련·소방서 재난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직급별 재난 재해 기본 교육 상급 과정과 고급 과정이 있다.]. 사회 참여 봉사로는 군 행사 식음료 봉사[싸이클대회 게이트볼, 국궁 등]를 하고 있다.

[현황]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가평지구협의회는 1997년 결성후 2019년까지 함정자·박성규·김순성·장석열·이병재·유찬현 역대회장과 현 회장이 자발적 봉사의 적십자 정신으로 7개 봉사회 봉사 활동 지원 및 조정자 역할을 하고 있다. 운영은 매년 정기 총회를 통하여 공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한적십자사봉사회는 전국적 조직으로 각 시·도지사별로 상호 유기적 관계로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재난에 대응하고 인간성 회복에 앞장서 취약 계층 구호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