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900623
한자 李有相
영어공식명칭 Lee Yoosang
이칭/별칭 세경(世卿),동둔(東芚)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장현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623년연표보기 - 이유상 출생
활동 시기/일시 1642년 - 이유상 사마시 급제
활동 시기/일시 1660년 - 이유상 증광시 문과 급제
몰년 시기/일시 1673년연표보기 - 이유상 사망
거주|이주지 한성 - 서울특별시
부임|활동지 능주목 - 전라남도 화순군
묘소|단소 이유상 묘 -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안곡 지도보기
성격 문관
성별
본관 연안
대표 관직 능주목사

[정의]

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가계]

이유상(李有相)[1623~1673]의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자는 세경(世卿)이고, 호는 동둔(東芚)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참판 이계(李啓), 할아버지는 좌의정 이정구(李廷龜), 아버지는 형조 참판 이소한(李昭漢)이다. 어머니는 여흥 이씨(驪興 李氏)로, 좌찬성 이상의(李尙毅)의 딸이다.

[활동 사항]

이유상은 1642년(인조 20)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고, 1660년(현종 1)에는 증광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병조 좌랑, 사헌부 지평, 사간원 정언, 홍문관 수찬, 이조 정랑, 능주목사(綾州牧使)[능주목은 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등을 역임하였다. 능주목사 재임 중 ‘봉서루(鳳棲樓)’라는 훌륭한 정자가 있었으나 폐철되었다는 기록을 보고 개축을 하게 하였다. 이때 민역(民役)을 부담시키지 않아 읍민(邑民)들이 경탄하였다고 한다. 시문과 초서에 뛰어났다고 하며, 승정원 도승지에 추증되었다.

[묘소]

이유상의 묘는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안곡에 있다. 연안 이씨 비각에 이유상의 신도비가 있는데, 조카 이희조(李喜朝)가 글을 짓고, 7대손 이의익(李儀翊)이 글씨를 썼다. 전액(篆額)은 이조 참의 윤덕준(尹德駿)이 썼다. 1708년(숙종 34)에 세운 것을 1926년에 개각(改刻)한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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