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상면 율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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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경기도 가평 지역 출신 무신. 송진립(宋振立)[1619~?]의 본관은 진천(鎭川)이고, 자는 사중(士重)이다. 아버지는 송안경(宋安敬)이고, 부인은 교하 노씨(交河 盧氏)이다. 송진립은 무과에 급제하여 부장(部將)을 역임하였다. 아들 송지원(宋之元)의 공으로 통정대부 호조 참의에 증직되었다. 부인 교하 노씨도 107세까지 장수하여 숙부인(淑夫人)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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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상면 율길리에서 발원하여 조종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십이탄천(十二灘川)은 북한강으로 흘러드는 조종천의 지류 가운데 하나이다. 조종천은 상면 율길리에 있는 서파고개에서 발원한다. 십이탄천은 하천이 산이 높은 골짜기를 흘러내려오기 때문에 곳곳에 여울이 많은데, 여울이 12군데에 있어 유래한 지명이라고 전해진다. 십이탄천 유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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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상면 율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율길초등학교의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게 큰 꿈을 가꾸는 희망 율길어린이’이며, 비전은 ‘따뜻한 배움으로 꿈을 키워가는 행복 율길교육’이다. 교육 목표는 ‘협력과 나눔으로 배움을 즐기는 어린이, 문화예술과 창의 체험으로 꿈과 끼를 가꾸는 어린이, 소통과 배려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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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이보행(李普行)[1718~1787]의 본관은 용인(龍仁)이고, 자는 이보(易甫)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윤악(李胤岳), 할아버지는 이세운(李世雲), 아버지는 이의하(李宜夏)이다. 어머니는 김석창(金錫昌)의 딸이다. 이보행은 1754년(영조 30)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1771년(영조 47)에는 김포군수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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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 상면 율길리에 있는 농촌 체험 마을.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포도 수확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농촌 체험 마을이다.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달콤한 포도 향기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명인 ‘율길리’는 원래 반길이에서 밤길이, 후에는 뱅길이로 불렸다. 그러다가 ‘뱅’은 밤 율(栗)자를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