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개곡리에 있는 한국전쟁 때 산악 대원들의 활동을 기념하는 전적비.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한 다음 날인 6월 26일 한국군 10중대의 주력부대는 가평군 목동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북한군의 공격을 이겨내지 못하여 금곡으로 후퇴하였다. 한국전쟁 발발 3일 만에 북한군은 서울을 점령하였고 7월 3일에는 한강 이남으로 진격하였다. 한국...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에 있는 6·25전쟁에 참전한 뉴질랜드군을 추모하는 기념비.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하자 뉴질랜드 정부는 바로 6·25전쟁에 참전하였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의 대외 정책을 따르고 있었다. 이들은 동아시아에 위치하여 자국의 안보상 위협을 빠른 시기에 제거한다는 명분이 있었다. 이에 뉴질랜드...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있는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연방 4개국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비.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6·25전쟁이 발발하였다. 북한군은 6월 27일 서울을 점령하였으며 빠른 속도로 남진하였다. 국군은 낙동강까지 후퇴하였다. 1950년 9월 15일 시작된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한 이후 유엔군은 9월 26일에 서울에 진입하여 9월 28일 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있는 6·25전쟁 때 희생당한 양민들을 추모하는 위령탑. 6·25전쟁 발발 이후 낙동강까지 내려갔던 북한군은 1950년 9월 15일 UN군의 인천상륙작전으로 인하여 북쪽으로 후퇴하게 되었다. 1950년 9월 28일 서울수복 전후에 후퇴하던 북한군은 가평군 설악면 신천2리에서 무고한 울업고개 주민들을 학살하였다. 자유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