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남도규(南道揆)[1662~1724]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다. 자는 상일(尙一), 호는 삼족(三足)·여일(汝一)이다. 할아버지는 예조 참판,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 등을 역임한 남노성(南老星)이고, 아버지는 통훈대부(通訓大夫)로 돈령부 도정(都正), 강릉진관병마동첨절제사(江陵鎭管兵馬同僉節制使) 등을 역임한 남택하...
경기도 가평군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남택하(南宅夏)[1643~1718]의 본관은 의령(宜寧)이고, 자는 경백(敬伯)이다. 조선 개국 공신 남은(南誾)[1354~1398]의 형이자 본인도 개국 공신인 남재(南在)[1351~1419)의 10세손이다. 아버지는 예조 참판 남노성(南老星)이고, 부인은 해주 오씨(海州 吳氏) 오두인(吳斗寅)의 딸이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이천리에 있는 조선 시대 의령 남씨 집단 묘역. 이천리 의령 남씨 묘군에는 4기 이상의 봉분이 있는데, 무덤의 주인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남언경(南彦經)[1528~1594]·남도규(南道揆)[1662~1724]·남직관(南直寬)[1692~1761]의 무덤이다. 남언경은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로, 조선 시대 양명학의 사상적 체계를 완성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