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을 상징하는 군화. 개나리는 이른 춘 3월 일시에 개화한다. 이러한 개나리의 아름다움은 가평 군민의 영원한 발전의 뜻을 지닌 희망이라는 의미로 1972년 10월 10일 가평군의 군화로 지정되었다. 개나리는 높이가 3m 내외이고 가지는 여러 대가 나온다. 줄기 끝부분이 밑으로 늘어진다. 작은 가지는 녹색을 띠지만 점차 회갈색으로 변한다. 양쪽에 털이 없으며 껍...
경기도 가평군을 상징하는 군목. 잣나무는 ‘홍송(紅松)’이라 불리기도 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란다. 잣나무는 가평군 내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식재되어 있으며 나무의 결이 곧고 사시사철 푸름을 유지하기 때문에, 1972년 10월 10일 가평 군민의 깨끗한 성품과 절개를 상징하는 나무로 지정되었다. 잣나무는 높이가 보통 20...